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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 관람평 및 줄거리 등장인물 정보
환타스틱무비
2024. 2. 2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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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개봉한 영화 '파묘'의 관람평 및 줄거리와 등장인물 정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영화 '파묘' 기본 정보
- 영화 '파묘'
- 개봉일 : 2024.02.22.
- 등급 : 15세 관람가
- 장르 : 미스터리, 공포
- 러닝타임 : 134분
- 감독: 장재현
- 출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영화 '파묘' 예고편 정보
▶영화 '파묘' 시놉시스
- 미국 LA, 거액의 의뢰를 받은 무당 ‘화림’(김고은)과 ‘봉길’(이도현)은
기이한 병이 대물림되는 집안의 장손을 만난다.
조상의 묫자리가 화근임을 알아챈 ‘화림’은 이장을 권하고,
돈 냄새를 맡은 최고의 풍수사 ‘상덕’(최민식)과 장의사 ‘영근’(유해진)이 합류한다.
“전부 잘 알 거야… 묘 하나 잘못 건들면 어떻게 되는지”
절대 사람이 묻힐 수 없는 악지에 자리한 기이한 묘.
‘상덕’은 불길한 기운을 느끼고 제안을 거절하지만,
‘화림’의 설득으로 결국 파묘가 시작되고…
나와서는 안될 것이 나왔다.
▶영화 '파묘' 주인공 정보
- 최민식 [김상덕 역]
김상덕은 국내 최고의 지관이자 풍수사 호안으로, 독일인과 곧 결혼할 딸을 두고 있는데, 딸의 결혼식 비용 문제로 이화림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평소 입이 거칠지만 딸을 위해 금전 문제에 얽매이는 것을 보여주지만, 결코 나쁜 사람은 아니다. 진씨 일가의 악몽 사연을 듣고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외국인 사위를 두는 것에도 일시적인 거부감을 느끼지만 결국 수락한다. 의뢰인의 묫자리가 어려워서 맡기를 망설였지만, 결국 파묘 건을 진행하며 동료들을 격려하는 미래지향적인 어른으로 나타난다.

- 김고은 [이화림 역]
김상덕과 함께 본 작품의 주인공으로 손꼽히는 젊고 용하는 무속인. 차분하고 실리주의적인 성격으로, 나이가 많은 어른들 앞에서도 무당다운 기도를 소리내어 세운다. 봉길과는 명목상 사제 관계이지만 친남매처럼 가까운 관계이며, 사건의 원인을 묻바람으로 간파하고 이장을 제안한다. 일본어가 유창하며 전자담배로 긴장을 푸는 등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준다.

- 유해진 [고영근 역]
김상덕과 함께 활동하는 장의사는 대한민국 명인으로 인증받았으며, 방송 출연을 통해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김상덕과 오랫동안 함께 일해와서 풍수를 조금은 이해하는 것으로 보인다. 간판은 '의열 장의사'이며, 종교 무관을 환영하고 있다. 또한 개신교 장로로 활동하며, 영화를 보는 관객들의 의문을 대신 질문하는 역할을 한다.

- 이도현 [윤봉길 역]
무당 이화림과 함께 활동하는 법사는 친남매처럼 지내며 특이한 비주얼을 가지고 있다. 굿판에서 북을 치는 악사이면서 귀신을 몸에 받는 신주 역할도 수행할 수 있다. 본래 야구선수가 목표였으나 과거 신병을 얻어 야구를 그만두게 되었으며, 봉길은 가족으로부터 버림받았지만 이화림을 만나 새로운 삶을 찾았다. 미남으로 인해 굿하러 갈 때 무당 언니들이 서로 데려가려는 정도로 인기가 높다.

▶영화 '파묘' 줄거리
- 영화 '파묘'는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주연으로 풍수사, 장의사, 무속인 등이 함께 어느 부잣집의 의뢰로 오래된 묘를 파헤치면서 벌어지는 무서운 사건을 그린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이다. 미국 LA에서 거액의 의뢰를 받은 무당 '화림'과 '봉길'은 이상한 병이 대물림되는 집안의 장손을 만나고, 풍수사 '상덕'과 장의사 '영근'이 합류한다. 주요 줄거리는 두 무당 듀오가 거액이 걸린 파묘 일을 맡게 되어 끔찍한 비밀이 드러나는 과정을 다룬다. 이 영화는 한국 오컬트를 확장시키는 장재현 감독의 신작으로, 김고은과 이도현이 무당의 역할을 맡아 독특한 캐릭터를 표현한다. 특히 김고은은 무당의 이미지를 새롭게 해석하며 이도현은 MZ 세대의 무당 이미지를 보여준다. 일본의 오컬트 요소를 통해 한국적인 귀신과는 다른 낯선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으며, 영화에서는 일본의 역사적인 쇠말뚝 등을 통해 '험한 것'이 일본으로 연결된다.
▶영화 '파묘' 흥행
- 예매 순위 2위(41%) · 개봉 5일째 · 누적 관객 230.0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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